본문 바로가기

프로슈머는 프로덕트(product, 생산)와 컨슈머(consumer, 소비)의 합성어입니다. 소비자이며 동시에 생산자이란 뜻이죠. 제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작성해서 생산에 기여하는 행위가 저는 프로슈머라고 생각합니다.

 

물건-구매하는-여성
물건을 구매하는 여성

 

예전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온라인 구매를 하고(배송시간 때문에), 급한 물건은 오프라인에서 현장 구매를 했었는데, 쿠팡의 로켓 배송이 생기면서 웬만한 일이 아니고서는 온라인 구매를 위주로 합니다. 온라인 구매의 장점은 1. 장볼시간(마트 왕복시간 + 물건 고르고 들고 다니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2. 굉장히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다 는 점입니다. 지금까지는 구매를 하기만 했는데, 앞으로는 구매하는 제품에 약간의 소회를 더해보려고 합니다.

 

 

후기를 작성할 때의 원칙은 이렇게 세웠습니다.

1. 소비자에게 이득이 되어야 한다.

2. 제조사에게 이득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제조사의 이득은 단지, 물건이 많이 팔리는데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장점만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있다면) 작성해서 제조사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다만 그 단점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단점이 아닐 수 있으므로(저에게만 불편할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조심스럽게 접근하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글이 조금 늘어질 수 있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추후, 업데이트해야 할 원칙, 공지 내용이 있다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